2020년 아현동본당 사목방향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마르 16,15)

2020년 서울대교구의 사목방향은 “복음의 기쁨을 선포하는 본당
공동체” 건설입니다.이는 작년 2019년 “가정”에 이어, 올해 2020년
“본당공동체”, 그리고 내년 2021년“교구공동체”를 흐름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아현동본당 공동체는 교구의 사목방향에 따라 올 한 해 다음과 같은 실천을 하고자 합니다.

첫째, 본당은 “신앙의 공동체”입니다. 그래서 한달을 시작하며 그 한달을 주님께 봉헌하고 축복을 청하는 신앙행위인 첫첨례를 계속 실천 하고자 합니다. 매월 첫목요일 성시간(오후7시30분), 매월 첫금요일 십자가의 길(오후3시) 매월 첫토요일 성모신심미사(오전10시)에 다함께 참여합시다.

또한 선교는 우리의 생각과 말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보여주신 복음을 전하는 것이기에, 이를 위해 성서40주간을 새롭게 실천하고자 합니다.(매주 월요일 오전10시~12시). 이러한 시간을 내기 어려운 신자들에게는 <가톨릭평화신문>을 구독하기를 권고합니다(02-2270-2525~8)

둘째, 본당은 “하나되는 공동체“입니다. 즉, 본당은 복음의 기쁨으로 하나되는 공동체입니다. 그래서 모든 가정, 모든 신자, 모든 구역-반, 모든 단체들이 신명나게 함께 어우러질수 있는 여러 본당행사들을 갖고자 합니다. 여름가족캠프, 본당의날 행사를 통해 삼위일체적 공동체(가정-소공동체-본당)를 이루어 가고자 합니다.

셋째, 본당은 “선교하는 공동체”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세상을 향해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 말씀처럼, 세례받은 우리 모두는 선교사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먼저 새신자들과 전입신자들, 그리고 쉬는 신자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보여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사회에 관심과 참여를 갖어야 하겠습니다. 한 가정에 한 사람씩 선교대상(새신자, 쉬는신자 등)을 봉헌하고 인도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교구장님의 초대의 말씀처럼, 자신의 재능, 시간, 그리고 가진 바를 복음화를 위하여 기쁜 마음으로 봉헌하도록 합시다. 세상이 하느님이 누구이신지를, 하느님께서 주시는 사랑과 은총이 얼마나 크고 좋은지를 우리 본당공동체를 통하여 알도록 노력합시다.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람이 그것을 보고 너희가 내 제자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요한13,35)

 




천주교 서울대교구 아현동성당
주임신부 이윤헌 아우구스티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