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령성월 특집
가톨릭 장례절차
1. 죽음에 대한 가톨릭 교리
2. 가톨릭 신자들의 임종준비
3. 가톨릭 신자들의 장례절차
4. 위령성월 지내기
5. 가덕 천주교묘지에 묘지를 쓰시려면...
6. 가덕 천주교묘지 위령의 날 미사 이모저모
가톨릭 (천주교) 신자들에게 죽음은 또 다른 생애의 시작일 뿐이다. 죽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 새로운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주님의 부활은 죽음이 인생의 끝이 아니라 하느님과 함께 사는 진정한 인생으로 넘어가는 관문이 되개 하였다. 이제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고 복음적 삶을 사는 사람은 죽음을 건너 천국으로 갈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지 않고 또 믿더라도 행동으로 증거하지 못한 사람은 죽음이 두려운 심판의 시간이다.
죽음은 인간의 운명을 다음과 같이 갈라 놓는다
연옥:
죽은 뒤 인간의 육신은 땅에 묻히지만 영혼은 심판을 받는다. 이때 주님을 섬기고 살았지만 제대로 신앙생활을 못한 사람들은 천국에 들어가기 전에 속죄의 벌로 정화되어야 하는데 그 기간은 사람마다 다르다. 이렇게 영혼이 정화되는 곳을 연옥이라 하며 지옥의 고통보다는 낫지만 여기서도 고통은 있다.
지옥:
이 곳은 예수님을 믿지 않거나 믿더라도 신앙의 증거행위가 없거나 심각한 죄 중에 죽은 사람(배교, 간음, 살인,자살등은 영원한 벌을 받게 되는데 이곳이 지옥이다. 한번 지옥에 떨어지면 다시는 구제되지 못한다. 그 고통도 극심한 곳이다.
천당(천국):
이곳은 예수님을 믿고 또 그분의 가르침을 잘 증거하며 살았던 완벽한 사람들이 가는 곳으로 연옥 정화가 끝난 영혼 또는 지상에서 철저한 회개와 속죄행위를 한 사람, 높은 성덕을 지닌 사람, 순교자등이 연옥을 거치지 않고 가는 곳이다. 하느님과 함께 지극한 행복을 누리며 영원한 기쁨 속에 살고 있는 곳으로 이곳에 가는 것이 인생의 최대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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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을 맞이하는 사람이 있으면 다음과 같이 합니다. |
대세대세를 주는 방법 |
클릭을 하면 설명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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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직후 |
입관(염습) |
연도-출관 |
장례미사/사도예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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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묘 |
하관 |
삼우재/탈상 |
기타사항 |
장지에서의 예절 모습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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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매일 미사전에 바치는 조상님을 위한 연도에 참여합시다.
2. 위령의 날 가덕 천주교 묘지 미사에 참여하고 전대사를 받아 연령에게 양위합시다.
전대사 조건: 고해성사(은총지위)/ 묘지미사참례/주모경
3. 연령을 위해 위령미사 신청하기
1. 묘지를 쓸 수 있는 자격
.천주교 청주교구에 교적이 있는 사람
.직계 존, 비속이 천주교 신자일 때의 대세자
2.신청인은 묘지사용신청서/ 주민등록등본/ 사용료/ 관리비를 본당 묘지관리위원(연령회장)에게 제출합니다.
3. 장례의식은 가톨릭 의식에 따라 해야 합니다.
장례행렬중 세속적인 일체행위를 금합니다.
4.사용료: 300만원 (단장의 경우)/ 합장 340만원(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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