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가 필요없다. - 신부님은 개그맨

일요일 저녁 신부님의 재미있는 성가 지휘로, 한동안 침체 분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성가대가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한주일 한주일이 지나면서, 참석인원이 꾸준히 늘어나고, 신부님의 열성적인 지휘로 성가대의 노래솜씨도 날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신부님의 유머는 텔레비젼의 개그맨보다도 재밌답니다. 일요일 저녁에 하는 쇼~ 프로그램을 못본다가 안타까워 하지 마세요. 성가대 연습에 오시면 그보다 더 재미있는 일들이 생깁니다.
그리고, 언제나 관심을 갖고 성가연습에 참석해주시는 신부님, 수녀님께 감사드립니다.